‘㈜도트힐(대표 홍보람)’이 거북목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도트 스탠드’를 ‘롯데 하이마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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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현대인의 다양한 만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헬스케어 로봇을 개발‧제공한다.
도트 스탠드는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한 후 모니터를 움직여 자세변화 유도 훈련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니터 거치대다. 주기적으로 사용자의 자세변화를 인지해 바른 자세로 유도하며 거북목의 원인을 해결하는 헬스케어 로봇이다.
도트힐은 지난 26일부터 하이마트 5개 매장에 제품을 출시했다. 판매 매장 주소는 도트힐 홈페이지(www.dothe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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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힐 홍보람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채널 동시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현존하지 않았던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트 스탠드의 자세 유도 훈련은 사용자마다 다른 체형 및 자세 습관 등을 학습하고 반영해 12주 이상의 사용자 맞춤 훈련을 제공한다.
도트 스탠드 온라인 구매는 도트힐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마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도트힐은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에서 중기부장관상을 받았다. 그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 (CES)’에서도 도트 스탠드를 선보이며 혁신성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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