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일상에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멋스럽고 시원하게 즐기며 휴대와 보관까지 용이한 만능 아이템 ‘패커블 쇼츠’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일상복과 물놀이 패션으로 동시 활용 가능한 패커블(Packable) 쇼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패커블 아이템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소형 주머니에 접어서 넣는 휴대가 간편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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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의 패커블 쇼츠는 편안하면서 베이직한 패션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옆 선의 봉제를 따라 접으면 포켓에 들어가는 형태로, 간단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휴대 기능을 강조했다. 또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피부에 닿는 시원한 촉감과 가벼움으로 습하고 끈적이는 여름날의 불쾌지수를 낮춰 쾌적함을 높여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스타일과 다양한 활용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패커블 쇼츠의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링이 더해져 사이즈 조절이 간편하다. 또 무릎 위로 올라오는 3부 기장 역시 활동적인 움직임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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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블루, 민트 등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로 제작해 가까운 곳으로 짧은 일정의 휴가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에게는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 핏의 티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원마일 웨어로도 패션 센스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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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더위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커블 쇼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휴가철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패커블 쇼츠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BJ는 1995년 한세엠케이 창립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로, 오랜 전통에 걸맞은 베이직한 매력에 트렌디함을 가미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2020년 12월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 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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