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휴대용 모니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고랩(대표 강경우)에서 4K 지원 SIBOLAN S156UTB, S156UTP 2종을 6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널 공급 부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으나 국내 입고 지연을 고려해 프리뷰 4K 모델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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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LAN S156UTB는 배터리를 내장했고, SIBOLAN S156UTP는 오토피벗 기능으로 가로-세로 모드가 자동으로 변환된다. 3,840x2160 UHD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지원할 수 있는 USB Type-c 포트로 화면 출력이 가능해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 강의나 재택 근무, 노트북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의 USB Type-c가 전원공급 및 영상신호 출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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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 2종은 USB Type-c를 통해 노트북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뿐 아니라 모바일 미러링, 덱스(DEX) 모드 사용이 가능하며 미니 HDMI 포트를 탑재해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PS4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로 지원되는 영상 감상 시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SIBOLAN S156UTB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최대 밝기로 약 4시간 이상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접이식 커버 스탠드 거치대를 장착해 디자인까지 강조했으며, 2개의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출시 기념으로 6월 한달간 65W PD 지원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고랩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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