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웨어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컬리수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원마일웨어 스타일의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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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는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주름지 소재의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던플리츠 라운지세트는 남아, 여아 구분없이 모두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 하의 세트 구성으로 블랙, 옐로, 다크 그린, 핑크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과 다크 그린, 통통 튀는 색상의 옐로와 핑크가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높여준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도트 무늬로 포인트를 준 도트플리츠 라운지세트는 안감을 덧대 외출 시 비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플리츠 아이템은 여유 있는 핏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을 강조해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몸에 달라붙지 않는 주름지 소재로 찰랑거리는 실루엣과 어깨 라인의 봉제선이 없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특히 성인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자녀와 함께 세트로 맞춰 ‘시밀러룩’, ‘미니미룩’ 등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컬러가 포인트인 모던라인과 도트가 포인트인 디자인 모두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홈웨어와 외출복의 경계가 사리지면서, 집 안팎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아이들이 시원하게 즐기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살릴 수 있는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런칭해 올해로 만 20년을 넘긴 컬리수는 그 동안 아이들의 꿈을 그리며 함께 성장해 온 국민 아동복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세드림은 2015년부터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 회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컬리수를 포함해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컨버스키즈 등의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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