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3D 입체퍼즐 큐빅펀(Cubicfun)이 2021년 여름을 겨냥, 야경을 테마로 한 큐빅펀 LE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빅펀 LED 시리즈는 도시 속 랜드마크와 역사 속 함선에 내장된 다양한 색상의 LED 불빛으로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야경의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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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라인 '파리-LED’, '두바이- LED’ |
먼저, 여름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인 ‘시티라인 파리-LED’와 ‘시티라인 두바이-LED’를 함께 출시한다. ‘도시를 여행한다’라는 콘셉트로 각 도시의 랜드마크와 예술적인 특징들을 조화롭게 구성한 큐빅펀 시티라인 시리즈에 화려한 조명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유명 여행지의 가슴 벅찬 야경을 재현하였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의 함선 플라잉 더치맨과 앤 여왕의 복수가 큐빅펀의 정교한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다. 이 함선들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하는 함선의 실제 모델들로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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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선 '플라잉 더치맨-LED’, ‘앤 여왕의 복수-LED’ |
저주에 걸린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LED’는 찢겨 너덜너덜한 돛, 선수의 이빨 모양, 함 측면 포구의 절규하는 듯한 얼굴 등 디테일한 장식에 내장된 초록색 LED 불빛이 더해져 유령선의 음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총 360피스의 3D 퍼즐로 구성되었으며 완성하면 가로 69cm, 세로 24cm, 높이 60 cm의 규모로 플라잉 더치맨 호의 웅장함을 그대로 재현했다.
‘앤 여왕의 복수-LED’도 디테일의 수준을 높여 리뉴얼 업그레이드되었다. 앤 여왕의 복수는 검은수염으로 알려진 영국 태생의 해적 에드워드 티치의 함선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 '백악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악관을 LED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한 ‘앤 여왕의 복수’ 호는 기존 오리지널 버전의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취향에 따라 고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게 3가지 사이즈를 제공한다.
시티라인 파리-LED를 포함한 큐빅펀 신제품들은 다음 주부터 손오공 자사 온라인몰 손오공이샵과 전국 주요 대형서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큐빅펀 브랜드 담당자는 "즐거운 몰입감으로 일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큐빅펀은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여행의 소중한 기억이나 영화 속 장면 등을 추억하게 한다”라며 "여름밤, 감성적인 분위기의 큐빅펀 LED 제품들과 함께 설렘 가득한 상상 속 여행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3D 입체퍼즐 ‘큐빅펀’은 정교한 설계로 어떤 콘텐츠라도 평면에서 입체 모양으로 완벽하게 바꾸어 주며 칼, 접착제가 필요 없어 하나씩 뜯고 끼우며 만드는 과정을 통해 블록 이상 가는 '조립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 조각 수, 난이도, 소요 시간 등이 표기되어 있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자신의 수준을 고려해 제품을 고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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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라인 '파리-LED’, '두바이- LED’ 박스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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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선 '플라잉 더치맨-LED’, ‘앤 여왕의 복수-LED’ 박스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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