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도심 속 바캉스를 위한 여름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클리가 선보인 여름 의류 컬렉션은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에 감각적인 패턴과 바캉스 감성을 더해 도심 속 휴가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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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상하의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트로피컬 블룸 SS 버튼 다운, 트로피컬 블룸 SS 18 보드 쇼츠, 아우터 리미트 SS 버튼 다운, 아우터 리미트 SS 20 보드 쇼츠를 비롯해 레트로 블룸 20 보드 쇼츠, 올데이 16 비치 쇼츠 등 6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트로피컬 블룸 SS 버튼 다운과 트로피컬 블룸 SS 18 보드 쇼츠는 플라워 프린트로 하와이안 무드를 강조한 제품이다. 트로피컬 블룸 SS 버튼 다운은 스판 기능을 더한 부드러운 코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트로피컬 블룸 SS 18 보드 쇼츠는 발수 처리한 O-Protect DWR(Durable Water Repellent) 원단을 적용해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블랙 하와이, 레드라인 하와이, 베이베리 하와이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아우터 리미트 SS 버튼 다운과 아우터 리미트 20 보드 쇼츠는 공상과학영화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아우터 리미트 SS 버튼 다운은 모던한 셔츠 칼라를 더해 바캉스 패션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착용 가능하며,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플랫 심(flat seam) 기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같은 패턴의 아우터 리미트 20 보드 쇼츠는 발수 처리 기능 원단과 더불어 신축성이 뛰어난 4-way 스트레치 원단, 허리밴딩 등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하다.
뿐만 아니라 오클리는 화려한 복고풍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레트로 블룸 20 보드 쇼츠와 모던한 디자인의 올데이 16 비치 쇼츠를 함께 선보였다. 레트로 블룸 20 보드 쇼츠는 얇은 스트라이프와 강렬한 배색 조합, 하단의 플라워 프린트가 레트로 무드를 연출한다.
오클리 올데이 16 비치 쇼츠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후면에 밸크로 포켓을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발수 기능성 소재 및 허리 밴딩 처리로 높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레트로 블룸 20 보드 쇼츠는 블랙 하와이, 레드라인 하와이 2종으로, 올데이 16 비치 쇼츠는 베이베리, 애비에이터 블루, 블랙아웃 3종으로 출시됐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 철 휴가 시즌을 앞두고 도심 속 휴가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컬렉션은 오클리의 스포츠웨어 노하우가 개성있는 패턴 및 그래픽 디자인과 만나 데일리웨어뿐 아니라 휴가지 바캉스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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