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스패션이 마르니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르니 마켓을 독점적으로 런칭한다.

마르니 마켓 컬렉션에서는 손으로 짠 의자부터 흔들 의자, 메탈 및 PVC로 제작된 벤치와 스툴, 레진 트레이와 과일 바구니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휴식의 순간 즐거움을 선사할 테라코타 소재의 캔들 홀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품, 쿠션,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러그, 컬러풀한 해먹과 함께 손으로 짠 바스켓 백, 스트라이프 백, 크로셰 백 등을 포함한다.

마르니 마켓의 각 상품은 유일무이한 디자인이며, 오랜 시간 동안 마르니와 함께 일해온 콜롬비아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마르니는 세계적인 플랫폼, 매치스패션과 함께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재료로 실험하는 콜롬비아 장인들의 비전을 입증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매치스패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칠버스는 “매치스패션과 마르니 마켓은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르니의 장인 정신이 깃든 액세서리와 가구를 런던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토그래퍼인 저메인 프란시스에게 5 카를로스 플레이스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런던의 컬러풀하고 독특한 감성을 담아 각 상품들을 촬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일상을 흥미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교감하고 이를 다큐멘터리 이미지로 담아내는 그의 독창적인 시각에 늘 감탄해왔어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함께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르니 마켓의 가구 상품들은 2021년 6월 2일부터 매치스패션의 오프라인 스토어, 5 카를로스 플레이스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가구를 제외한 홈 인테리어 상품들은 6월, 매치스패션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