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신제품 마시는 ‘액티비아 알로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액티비아 알로에는 기존 마시는 요거트 베이스에 알로에 과육을 담아 새로움을 더했다. 액티비아 알로에에 들어있는 알로에 과육은 아삭한 식감과 함께 담백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플레인, 딸기, 사과, 포도, 블루베리 맛에 신제품 알로에 맛을 추가하여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알로에 출시 기념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시물 이미지 속 힌트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추첨을 통해 액티비아 알로에(4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액티비아는 지난 7월 초 액티비아 라인업 전체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리뉴얼을 통해 다논 독점 공급의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성분도 추가하는 등 제품력을 강화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액티비아 알로에는 알로에 특유의 맛과 향은 물론 마시는 요거트임에도 아삭한 식감의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풀무원다논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액티비아’는 현재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로, 올해는 발효유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온 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7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 (닐슨 RI 기준, 2014~2020년) ‘풀무원다논 그릭’,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솔루션’,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