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웰리스(대표 유의석)는 최근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임상실험 기관 ‘MRI GLOBAL’이 성능 검증을 한 공기제균청정기 ‘WADU-02’를 출시했다. 2시간 동안 작동 시 금속 표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리스 공기제균청정기 'WADU-02'는 벨기에 식약처에서 COVID-19 방역에 적합한 공기청정기로 Wellisair를 2021년 6월에 승인했는데, OH Radical 발생기술의 공기청정기로는 유일하다.
OH Radical 공기제균 시스템은 자연의 대기 정화 방식을 통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가장 친환경적 인 방법으로 공기정화를 한다.
웰리스의 공기제균청정기는 사물 표면에 붙은 균•바이러스를 제거한다. 표면에 부착된 균은 공기 정화 장치 내부로 흡입하기 어렵다. 살균 물질을 분사해도 공기 중에 부유하는 균에 비해 접촉 부분이 작아 노출이 적다. 부유균보다 더 위험하며 오래 생존하는 것이다.
웰리스는 부유균뿐 아니라 금속 표면의 부착된 균까지 없애는 제균 기술을 갖췄다. 천연 정화 물질 'OH래디칼'을 분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웰리스 WADU-02 는 15평 이상의 넓은 공간도 커버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스탠드 및 벽걸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카트리지 교체도 간편하고 평균적으로 3개월에 1회 교체하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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