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유아화장품 브랜드 오가베베에서 유아청결제 신제품 ‘버블 이너 클렌저’를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 오가베베는 신생아 로션, 아토 크림, 버블 유아워시, 아기선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아이에게 자극적이지 않는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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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오가베베 아기청결제는 노폐물에 자주 노출되는 엉덩이의 세정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민감해진 피부에 따갑거나 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PH5.5~6.5의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클렌저이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순한 거품타입의 엉덩이 워시이다.
뿐만 아니라, 쑥잎수와 7가지 꽃발효추출물을 함유하여 사용감이 부드러우며, 피부 보습막 형성 등을 도와 하루에 몇 번씩 사용해도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기저귀 착용으로 예민해진 엉덩이에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고민되거나 엉덩이의 잔여물을 자극 없이 케어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가베베는 엄마개발자들이 만든 제품이니 만큼, 제품 패키지의 귀여운 ‘똥이‘ 캐릭터를 넣어, 아가의 엉덩이 제품임을 재미있게 표현하였고, ’똥버블‘이라는 애칭으로 유아, 어린이들에게 엉덩이 깨끗한 씻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였다.
제품 개발자 제니맘은 “아기는 얼굴보다 엉덩이를 더 자주 씻는다. 그만큼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순하고 안전한 엉덩이 클렌저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부터 임산부, 엄마와 함께 사용 가능한 ‘버블 이너 클렌저’는 이달 7월 말일까지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가베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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