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폭염으로 인한 ‘노파이어(No-fire)’ 가전 트렌드와 1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1구 인덕션 레인지(모델명: HD4911/82)’를 출시한다. 강력한 2100W 고화력으로 빠른 시간 내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식감과 맛은 살리는 요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1단계 400W부터 5단계 2100W까지 용도에 맞춰 화력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볶음 △탕/국 △물끓임 △전골 △전/구이 등 5가지 맞춤형 조리 모드를 원터치로 선택 가능하다.

최상급 크리스탈라이트 세라믹 글라스 패널로 강한 열과 외부 충격 발생 시에도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지문과 미세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무광 디자인이 적용돼 오랜 시간 새것처럼 쓸 수 있다. 또한 간편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관리가 끝나 조리 후 뒷정리 부담이 없다.

안전을 염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동 전원차단 시스템도 탑재했다. 2시간 동안 미작동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패널 상단에 용기가 감지되지 않을 경우 1분 후 전원을 차단한다. 냄비가 과열되면 3분 이내 전원이 차단되며, 모든 조리 종료 후에는 30초간 쿨링 기능이 작동된다.

패널 하단에는 최고 등급의 난연 소재가 적용됐으며, 용기 사이즈 인식 시스템으로 더 안전하다. 최대 24시간 내 원하는 시간에 작동을 시작하는 사전 예약(프리셋) 기능과, 원하는 시간에 작동을 종료하는 자동 꺼짐(타이머) 기능으로 스마트한 홈쿡 생활을 지원한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더운 여름 불 없이 요리할 수 있는 ‘노파이어’ 가전 트렌드와 1인 가구의 증가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맛있는 한끼를 차려낼 수 있는 인덕션 레인지가 인기다. 신제품 ‘1구 인덕션 레인지’는 최대 화력 2100W로 까다로운 전골이나 볶음 요리도 맛과 영양을 살려 빠르게 완성한다.”며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능은 기본이고 오랜 시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급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필립스 인덕션 레인지와 함께 건강한 홈쿡 생활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1구 인덕션 레인지’는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