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더욱 정교한 안정화 설계로 거친 아웃도어 지형에서도 안정감을 극대화한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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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패시트(FACET)’ 시리즈는 산의 암벽을 형상화한 미래 지향형 실루엣과 컬럼비아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성능으로 등산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한층 강화된 안정성과 차별화된 피팅 기술로 어떤 지형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발을 360° 입체적으로 고정시켜주는 컬럼비아만의 인체공학적 신기술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부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발목 부분에는 쿠션감 있는 보강재를 덧대고,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힐 안정화 시스템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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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남성용(좌), 여성용(우) |
뛰어난 쿠셔닝의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미드솔 기술은 발의 피로도는 낮추고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전달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컬럼비아 최상위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발 앞부분의 봉제선을 과감히 없앤 ‘무봉제 TPU 오버레이’ 방식으로 제작해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고, 돌출된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미드(MID)’와 ‘로우(Low)’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남성용 미드와 로우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여성용 미드는 2가지, 여성용 로우는 1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공식 온라인 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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