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오광근)의 케이스 브랜드 NCORE에서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에 그래픽카드 지지대까지 제공하는 H10 허리케인 케이스를 출시했다.
앱코의 보급형 케이스 브랜드 NCORE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제품들을 기획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오늘 출시된 NCORE H10 허리케인 케이스도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투영해 3만원 대의 가격에 획기적인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 · 그래픽카드 지지대 기본 제공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 · 준수한 쿨링 호환성
H10 허리케인 케이스는 측면 타공 패널을 통해 차가운 외부 공기와 케이스 내부 부품들의 접촉을 늘리는 사이드 플로우 쿨링 시스템을 도입해서, 메인보드 · CPU · 그래픽카드 · 메모리 등 주로 발열이 발생하는 주요 부품들의 온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측면 타공 패널부를 덮는 마그네틱 먼지 필터를 기본 제공해 시스템을 먼지로부터 보호하고, 필터에 쌓인 먼지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다.
또한 165mm 높이의 CPU쿨러 장착을 지원해 소위 말하는 ‘대장급’ 공랭 쿨러 장착이 가능하고 상단 240mm 라디에이터 지원으로 CPU쿨링에 가장 효과가 좋은 상단 배기 수랭 쿨러 장착도 지원한다. 이러한 두 가지 장점을 통해 사용자는 컴퓨터에 쾌적한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3만원 대 최초, 그래픽카드 지지대 기본 제공
H10 허리케인 케이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3만원 대의 가격에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신형 그래픽카드는 다양한 구성으로 점점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케이스와 별개로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구매해 메인보드의 PCI-E 슬롯과 그래픽카드를 함께 보호한다. H10 허리케인 케이스의 기본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통해 사용자는 추가적인 비용 발생 없이 든든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H10 허리케인은 측면 타공 패널로 인해 내부 RGB가 가려진다는 점 · 무난한 전면 풀 메쉬 패널 디자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쿨링팬의 RGB를 과감히 제거하고 단정한 느낌의 디자인적 통일성을 살렸다. 또한,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8월 20일 출시한 H10 허리케인 케이스의 가격은 3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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