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9월호|
① 나이키 챔피언십 그레이 덩크 로우
나이키가 덩크 로우 ‘챔피언십 그레이’가 국내 공식 발매한다. ‘조지타운’과 같은 컬러를 적용한 덩크 로우 스니커즈로 그레이, 네이비 컬러가 인상적이다. 워싱턴 D.C. 조지타운 대학교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은것이라고. 9월 2일 국내 공식 발매 했으며, 가격은 11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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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 수 밖에 없는 그레이, 네이비 조합의 컬러웨이. 높은 리셀가가 예상된다.
② 볼트 바이 반스 부츠 스쿠트 LX
서핑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탑라인이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톱 버전으로 선보이는 볼트 바이 반스의 스쿠트 LX. 기존 반스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네오프렌과 가죽 소재를 활용했다. 벨크로 스트랩과 지퍼 디테일을 더해 착화가 편리하고 신발 뒤 쪽엔 시그니처 ‘OFF THE WALL’ 로고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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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일탈. 호불호가 꽤 갈리는 디자인이다.
③ 나이키 에어 조던 4 쉬머
나이키 에어 조던 4 ‘쉬머’의 국내 공식 발매 소식. 에어 조던 4 ‘쉬머’는 부드러운 베이지, 화이트의 뉴트럴 컬러를 사용했다. 어퍼는 누벅 소재로 제작했고 메탈릭 실버로 점프맨 로고도 잊지 않았다. 이번에는 여성용으로 만들어졌다. 오프 화이트와 협업한 조던 4 ‘세일’과 아주 비슷한 컬러웨이로 먼저 알려진 제품. 9월 3일 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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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화이트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우먼스로만 나오는 것이 함정.
④ 나이키 ACG 에어 모와브
ACG 에어 모와브의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된다. 에어 맥스 1, 에어 조던 3, 에어 맥스 등을 디자인한 팅커 햇필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새로운 ACG 에어 모와브는 ‘그래비티 퍼플’, ‘라탄 버치’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됐다. 오리지널 컬러웨이 구성으로 다음 10년 동안 이어질 ACG 오리지널의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1991년 제작한 오리지널 모델에서 착안해 발목까지 감싸는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9월 3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했다. 가격은 18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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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 햇필드가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고 30년이 지나도 건재한 헤리티지가 있는 신발.
⑤ 뉴발란스 X 더블탭스 990V2
더블탭스와 뉴발란스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밀리터리 아이템에서 영감받은 992에 이어 새로운 990v2를 제작했다. 두 브랜드에게 모두 의미 있는 그레이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힐캡에는 더블캡스 로고를 새겼고, 텅에는 뉴발란스 시그니처 ‘made in USA’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후디, 티셔츠 등 의류 캡슐 컬렉션도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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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검증된 두 브랜드의 협업. 그레이로 통일한 깔끔한 디자인, 더블탭스 로고까지 매력적인 요소가 한 두개가 아니다.
⑥ 나이키 셰르파 플리스
나이키 에어 포스 1 ‘셰르파 플리스’의 출시 소식. ‘셰르파 플리스’는 에어 포스 1 로우의 클래식 버전에 셰르파 플리스 소재가 더해진 따뜻하고 귀여운 디자인이다. 쿼터 패널과 힐탭 쪽에 플리스가 부착되어 있고 작은 나이키 태그를 더했다. 또 다른 특징은 토글 슈 레이스. 곧 FW 시즌에 맞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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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한 용품 같지만 신발 안 쪽엔 플리스가 없다. 그래도 귀여운 건 늘 옳다.
⑦ 미니 쿠퍼 3도어 GEN Z 에디션
미니 쿠퍼가 3 도어 GEN Z 에디션을 출시한다. 미니 쿠퍼 3도어 해치 모델에 루프탑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디자인이다. 3가지 색상이 그라데이션 효과로 섞여 있는 멀티톤 루프가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미니 GEN Z 에디션은 남다른 개성과 자신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Z세대(Gen-Z)를 위해 기획된 모델. 열선 시트, 주차 거리 제어 시스템(Park Distance Control),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한다. 국내 150대 한정 온라인 단독 판매되며, 가격은 3,1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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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Z를 위한 자동차는 처음이다. 판매 루트도 젠지세대답다. 하지만 차는 타봐야 아는 법.
⑧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말본 골프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골프와 함께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997 골프화’ 한정판을 출시한다. 말본 골프의 상징인 짙은 녹색으로 테두리를 둘러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견고한 스파이크, 장시간 라운딩을 위해 충격을 흡수해 주는 중창 등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말본 골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는 청담분더샵 내 콘셉트 스토어인 케이스스터디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29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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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골프 슈즈 시장에 힙하고 예쁜 골프 슈즈가 나타났다. 골프를 친다면 매력적인 제품.
|브랜드 X 브랜드|
|오사카 나오미 요넥스 X 무라카미 다카시|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U.S. 오픈을 앞두고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한정판 요넥스 테니스 라켓과 가방을 공개했다. 오사카 나오미가 사용할 라켓에는 기존 요넥스의 ‘이존(EZONE)’ 실루엣에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무라카미 다카시의 벚꽃 모티브 그래픽이 새겼다. 이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한정 수량만 경매로 판매된다. 수익금은 여성 스포츠 선수를 지원하는 ‘플레이 아카데미 위드 나오미 오사카’에 기부될 예정.
|스투시 X 버켄스탁|
스투시와 버켄스탁이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투시와 버켄스탁은 1979년부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보스턴을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컬러 옵션은 총 3가지. 측면에는 스투시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새로운 협업 보스턴은 8월 27일부터 스투시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루이 비통 X 메종 땅보이트 파리|
루이 비통이 1912년 설립된 프랑스 자전거 브랜드 메종 땅보이트 파리와 협업해 ‘LV 자전거’를 선보인다. LV 자전거는 메종 땅보이트 파리의 클래식 모델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루이 비통의 가죽 공예술과 목공 기술을 더했다. 자전거 프레임부터 안장 등등 LV 모노그램이 가득 새겨진 모습. 루이 비통 LV 자전거는 프레임의 디자인 및 크기에 따라 총 4가지 버전으로 구분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445만 원.
|빙그레 X 갤럭시 버즈 2|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갤럭시 버즈 2 케이스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2’ 출시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협업이다. 바나나맛우유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 2’를 스크래치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케이스에 넣고도 유무선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오뚜기 X 올리브영 딜라이트|
올리브영이 오뚜기와 협업해 신제품 '크림스프 베이글칩',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2종을 출시한다.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합리적인 칼로리와 포장 형태를 유지하면서 베이글칩만의 바삭한 식감에 오뚜기 스프 특유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올리브영은 크림스프 베이글칩,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각 2봉과 보울, 컵 받침으로 구성한 딜라이트 프로젝트 X 오뚜기 한정판 굿즈도 출시할 예정.
|감성커피 X 서주우유|
‘감성커피’가 서주우유와 협업해 레트로 스타일의 웨하스를 만들었다. 달콤하고 진한 우유 맛을 살린 웨하스 스낵은 부담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초록색과 흰색 종이 박스 패키지와 폰트가 눈길을 끈다.
|이디야커피 X 농심 포스틱|
이디야커피가 농심과의 콜라보 신제품 ‘포스틱 밀크쉐이크’를 출시하고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틱 밀크쉐이크는 이디야커피의 오리진 쉐이크에 치즈 소스를 곁들여 포스틱을 찍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 출시와 함께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틱 밀크쉐이크 1잔을 포함한 제조 음료 5잔을 구매하여 이디야 멤버스에서 럭키 스탬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 티라미수|
프라이머로 유명한 코드 글로컬러와 디저트 맛집 망원동 티라미수가 만났다. 코드 글로컬러의 시그니처 민트 컬러와 민트초코 맛의 티라미수의 맛있는 조합이다. 코드 글로컬러는 이번 콜라보를 위해 프라이머, 팩트, 파우더를 베스트 2종으로 선정하고 구매 혜택을 더한 3가지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X 팔라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팔라스’가 만났다. 두 브랜드가 합쳐진 로고 디자인이 특징인 ‘팔라스 아르투아 챌리스(Palace Artois Chalice)’다. 맥주에 더해 로고를 새긴 전용잔도 함께 출시한다.
편집 / 다나와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 에디터Q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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