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마다 실용적이면서 유니크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복 캐주얼 브랜드 ‘디어베이비(DEAR BABY)’에서 FW시즌을 맞이해 한 층 더 활기차고 유니크해진 가을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시즌 디어베이비는 베이킹과 캠핑을 테마로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베이킹 재료 및 조리도구 모티브와 캠핑카에서의 여유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를 100사이즈에서 120사이즈까지 확대 출시해 그 동안 큰 사이즈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던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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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를 베이스로 민트, 코랄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고 식빵, 바게트, 베이킹 조리도구 등을 위트 있게 표현해 유니크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소재는 양만 쟈가드 등 저지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과 트렌디한 핏을 모두 살렸다.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예상되는 ‘윈 컬러 가디건’은 면 60%의 원사로 제작된 니트 가디건으로 트렌디한 컬러 블로킹 배색이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뒷면에는 캠핑에서 볼 수 있는 나무와 숲, 밤 등 자연 모티브의 쟈가드 포인트가 마치 동화 속에 한 장면을 담아낸 듯하다. 남아와 여아 모두에게 여유 있는 편안한 핏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활용 만점인 ‘윈 리버서블 데님 재킷’은 경량 소재의 3OZ 패딩 점퍼와 데님 소재를 양면으로 사용해 리버서블로 활용이 가능한 간절기 점퍼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패딩 소재로 되어 있어 초겨울까지 입기에도 손색없으며 데님으로 연출했을 때는 뒤판의 날염 프린트가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아용인 ‘벨 오버올 상하’는 슬림한 골지 티셔츠와 고급스러운 양면 자가드 체크 소재가 세트인 아이템으로 어깨의 프릴과 8부 기장의 와이드 팬츠 오버올이 귀엽고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어깨 끈을 탈 부착할 수 있어 팬츠 단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빈 라이트 운동화’는 아이들이 신고 걸을 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창에 멀티컬러의 불빛이 들어오는 발광 운동화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로 출시되자마자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디어베이비 관계자는 “아이가 커져 더 이상 디어베이비를 입힐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시즌 가을 아이템은 120사이즈까지 확대했다.”라며, “보기만 해도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모티브의 디어베이비 가을 옷들이 아이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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