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촘촘한 직모 소재로 더 포근한 플리스 자켓 ‘나우 포그니 플리스’를 출시했다.

나우 포그니 플리스는 일명 ‘뽀글이’라 불리며 기존 플리스 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동그란 모양의 뽀글거리는 소재가 아닌 부드러운 직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직모 소재는 촉감이 좋고 사이사이 비워진 공간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조직 구조로 입을 때 부드럽고 포근하다. 여기에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가 더해져 친환경적 가치를 더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입체 패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트렌디한 세미 오버핏 형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밑단에는 스트링이 내장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실루엣을 변형해 입을 수 있다. 또, 하이넥 구조의 후드는 벗으면 목까지 올라와 따뜻함을 더해주고, 메시 안감은 레이어링을 많이 하는 가을, 겨울철 옷이 마찰해 만드는 소음과 정전기를 최소화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나우는 ‘포그니 플리스’편 영상도 공개했다. 브랜드 전속 모델 김선호, 문가영이 함께 호흡을 맞춰 뽀글이가 아닌 직모 소재로 더욱 포근하며, 세미 오버핏으로 예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포그니 플리스의 장점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 나우(nau) 포그니 플리스 영상 캡쳐컷

나우 관계자는 “포그니 플리스는 소재도 실루엣도 포근하고 예쁜 플리스 자켓으로 뽀글거리는 소재의 천편일률적인 플리스 스타일을 벗어날 수 있는 나우만의 독보적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나우의 ‘포그니 플리스’편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나우코리아(@nau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