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브랜드 최초의 역사적인 디너웨어 컬렉션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깊은 접시와 볼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블루 플레인은 1775년 브랜드 탄생부터 역사를 함께한 최초의 디너웨어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컬렉션이다. 하얀 자기 위에 국화를 추상화한 푸른색 문양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다. 특히 240여 년 전과 동일하게 접시 한 점을 기준으로 무려 1,197번의 붓질을 통해 장인이 직접 핸드페인팅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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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플레인 볼 |
이번 신제품 블루 플레인 볼 역시 장인의 전통적인 수공예로 제작했다. 패턴이 그릇 안쪽까지 아름답게 핸드페인팅되어 둥그런 그릇 형태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넉넉한 2.4L 크기의 볼은 나눠먹는 메인 요리 혹은 샐러드 등을 담기에 이상적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과일 등을 담아 식탁의 센터피스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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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플레인 깊은 접시 |
또 신제품 블루 플레인 깊은 접시는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아카이브에서 같은 형태의 제품을 복원해 재출시한 것이다. 지름 17cm의 작고 실용적인 크기로 간단한 아침식사, 디저트, 수프나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은 신제품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1775년 브랜드 최초로 탄생한 블루 플레인 라인에서 출시돼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로얄코펜하겐의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클래식 디자인 제품으로 일상을 럭셔리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레인 신제품 2종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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