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10월 신메뉴 데미함박 스테이크 도시락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미함박 스테이크 도시락은 지난 2016년 가을 출시해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를 리뉴얼한 메뉴다.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며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를 결정했다.
신메뉴는 ‘데미함박 파스타’ 와 ‘데미함박&돈까스’ 2종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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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뉴얼된 데미함박 스테이크는 기존보다 양파 함량을 더욱 높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향상시켰다. 호주산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는 토마토 페이스트 함량을 높여 느끼한 맛을 잡아주며 더욱 깊고 진해진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슬라이스 체다치즈 토핑을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
‘데미함박 파스타’는 데미함박 스테이크에 우수한 품질이 검증된 터키산 스파게티 면을 더해 간편한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메뉴다.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와 지난 6월 출시한 ‘토마토 미트 파스타’를 접목시켜 업그레이드했다. 당시 조기품절 기록을 다시 쓴 한솥의 첫 파스타 메뉴의 인기를 이어 올 가을 또 하나의 메가히트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드러운 함박 스테이크와 파스타,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롭게 입에 착 감기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데미함박&돈까스’는 데미함박 스테이크에 바삭한 돈까스와 따끈한 밥, 샐러드까지 추가한 든든한 구성으로 푸짐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4배나 더 많아진 넉넉한 양의 데미그라스 소스로 함박 스테이크와 돈까스, 밥까지 비벼먹는 재미와 푸짐하고 풍부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톡톡 터지는 육즙 가득한 식감의 ‘토네이도 소시지’(1,300원), 부드러운 ‘고메이 크림고로케’(1,800원), ‘계란후라이’(900원) 등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하면, 각자의 기호에 맞게 더 풍성하고 맛있는 구성이 가능하다.
신메뉴 가격은 각각 ‘데미함박 파스타’ 5,800원, ‘데미함박&돈까스’ 도시락 7,000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한솥의 히트상품을 더욱 맛있고 알차게 업그레이드했다”며 “맛과 품질, 가격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단시간에 인기 메뉴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솥은 국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한 한식 중심의 도시락 메뉴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신메뉴와 같이 트렌디하고 글로벌한 메뉴도 수시 출시하며 주 고객인 젊은 층의 입맛 또한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편 한솥은 지난 1993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ESG 경영을 통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적을 UN에서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민도시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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