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이제 일상적인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곧 시행될 '위드 코로나'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중요한 방역 수칙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백신 접종이 아직 어려운 유아동에게 마스크는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올겨울을 위한 유아동 전용 마스크가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는 F/W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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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W 맞춤 마스크는 실용성과 방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췄다.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S(2~4세)와 M(4~6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했으며, 얼굴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끈 조절 기능이 있다. 겨울을 대비해 두께감 있는 양면 소재로 안감을 제작, 보온성도 한층 강화했다.
주력 제품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필터를 넣을 수 있도록 해 기능성을 높인 필터 교체형 마스크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마레필터교체마스크는 양쪽 귀걸이에 달린 작은 스토퍼로 끈 조절이 가능해 마스크를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댄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와 드롭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 역시 끈 조절이 가능한 스토퍼가 있으며, 목걸이형으로 휴대성을 높여 아이들의 분실 위험을 줄였다.
입체마스크 디셈입체마스크는 화사한 컬러감에 더해 토끼,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 패턴을 적용했다. 마스크 양쪽 하단의 고무줄이 랍바 끈을 잡아줘 얼굴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하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올겨울 역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 아이들을 위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F/W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계절감을 반영해 방한 기능을 한층 강화한 만큼, 이번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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