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링햄(Billingham) 국내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대호)가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카메라 가방 ‘미니 이벤터(Mini Eventer)’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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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터는 빌링햄이 2019년 하들리 프로 2020(Hadley Pro 2020)을 출시한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기존의 이벤터(Eventer) 카메라 백이 너무 크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이즈를 하들리 프로 2020과 유사한 사이즈로 소형화했다.
미니 이벤터는 빌링햄 특유의 방수 소재와 탈착식 패팅 인서트로 탁월한 방수 성능과 장비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가방 재질은 캔버스 또는 파이버나이트(FibreNyte) 원단이 스톰블록(Stormblock)으로 불리는 부틸 고무 레이어에 부착된 형태로 물이 투과하지 못하며 방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전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메인 수납 공간 지퍼는 이중 방수 지퍼를 채용했다. 패딩 인서트는 충격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할 수 있으며, 인서트를 제거하면 캐주얼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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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핸들은 무거운 장비를 수납했을 때도 버틸 수 있도록 유리섬유 소재를 사용했고, 하단에 가죽 패치를 덧대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가방 후면에는 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방수 지퍼 포켓과 함께, 여행 시 캐리어에 장착 가능하도록 러기지 스트랩이 부착돼 있다. 착용 시 편리함을 향상시켜주는 SP50 숄더 패드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다. 모든 봉재부는 장기간 사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꼼꼼하게 마감했다.
세기P&C 빌링햄 마케팅 담당자는 “빌링햄은 1973년부터 품질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바탕으로 카메라 가방을 제조하고 있다. 미니 이벤터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제품으로 빌링햄만의 세심한 배려가 담겨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빌링햄 미니 이벤터는 2021년 내 국내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상품 정보는 세기P&C 공식 e커머스 사이트 세기몰(www.saeki.co.kr)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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