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http://www.benq.co.kr)는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 http://www.peachvalley.co.kr/)와 함께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게이밍 마우스 신작 S-C 시리즈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마우스’를 추구하는 조위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S-C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오른손잡이를 위한 대칭형 마우스다. 게이머들의 손 크기와 그립 습관에 따라 선택 가능한 2가지 크기(S1-C, S2-C)를 제공하며 자사의 대칭형 마우스 중 짧은 디자인으로 손바닥에 여유 공간을 주어 팜, 클로 그립 모두 대응 가능하다.
신규 S-C 시리즈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줄여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 S1-C, S2-C 바디의 전장은 123mm, 120mm로 기존 S시리즈 대비해 각 3mm, 2mm가 줄었다. 케이블을 제외한 무게는 72g, 69g으로 전작 대비 10g 이상 감소해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정조준했다. 특히, 마우스 상단부를 기존보다 높게 설계해 엄지와 약지로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게이머들의 그립 습관을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조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C시리즈는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파라코드 케이블을 적용했으며, 마우스 케이블 연결부를 재설계를 통해 지면의 마찰을 줄였다. 테프론피트를 그대로 접목해,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을 지원한다. 기존의 S시리즈와 동일하게 PMW3360 센서를 탑재했다. 호환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 (Plug & Play) 방식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DPI와 폴링레이트(Polling Rate)를 각각 4단계(400/800/1600/3200), 3단계(125hz/500hz/1000hz)로 조절이 가능하다.
벤큐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S시리즈는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보다 비교적 짧은 전장, 넉넉한 하단부 부피감으로 꽉찬 그립감을 선호하는 여성 게이머,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클로그립 유저가 즐겨찾는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한 S-C 시리즈는 가벼운 파라코드와 케이블 연결부 재설계로 케이블이 바닥에 끌리는 느낌을 최소화 해 더욱 만족스런 무브먼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이밍 기어로 기대에 부응할 것” 이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벤큐 조위 S-C 시리즈는 국내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1년 A/S 기간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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