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 날씨와 위드 코로나로 일찍부터 패딩 점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겨울 산행이나 캠핑, 일상생활에서 활동성이 좋은 숏패딩ㆍ숏다운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찬바람을 막아주고 스포티한 무봉제 퀼팅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한 중경량 숏다운 자켓 ‘라크M다운자켓’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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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핵심은 원단 제작 과정에서 봉제선 없이(seamless) 퀼팅 디자인을 구현한 3D 튜브 기법이다. 이 기법으로 봉제선을 없애 오리털 충전재의 깃털 빠짐 현상을 막아 오랜 시간 착용과 보관에도 보온성과 필파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무봉제로 만들어진 스포티한 디자인의 퀼팅은 한겨울에도 밋밋한 디자인을 탈피하고 멋스러운 패션 코디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힙을 살짝 덮는 길지 않은 기장과 후드 탈부착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소매 이밴드(E-band)와 벨크로 적용으로 겨울 찬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디테일을 갖췄다. 충전재는 세균과 미생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프리미엄 에코 다운을 사용했으며 별도로 다운을 감싸는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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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제품은 포레스트, 블랙, 와인 컬러로 구성됐으며, 여성용 제품은 블랙과 마젠타 컬러로 출시해 커플 코디가 가능하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짧은 기장의 다운 자켓이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만큼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올 겨울을 위한 새로운 숏패딩, 숏다운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포티한 퀼팅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무엇 하나 빠질 구석 없는 마운티아 라크M다운자켓을 고려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공식 SNS계정에 재치 있는 제품 소개 영상과 ‘놀러가자’ 컨셉의 11월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 모델 이장우가 라크M다운자켓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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