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토) 프리미엄 공기 살균 청정 전문 브랜드 ‘몰리큘(Molekule)’이 자사 제품 라인업 중 에어 프로(Air Pro)와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의 첫 홈쇼핑 론칭을 롯데홈쇼핑에서 시작한다. 최근 더 중요해진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해 홈쇼핑 채널로 진출하여 소비자 대면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몰리큘 에어 프로, 에어 미니 플러스는 몰리큘의 핵심을 이루는 특허 기술인 ‘PECO 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 기술)’이 적용된 공기살균청정기로 공기 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알레르겐 등과 같은 오염 물질을 분자 단위로 파괴하는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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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몰리큘 에어 프로와 에어 미니 플러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Class ll 등급 인가를 받으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파괴 성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에어 프로는 곰팡이 파괴 성능까지 추가로 입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3의 연구 기관과 진행한 실험에서 PECO 기술을 통해 단 한 번의 바람이 통과되었을 때 BCoV, PRCV (소,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최대 99.99%까지 불활성화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몰리큘 CEO 조나단 해리스(Jonathan Harris)는 “홈쇼핑 채널은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실내 공기 오염 물질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몰리큘의 핵심 PECO 기술과 모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깨끗한 공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한국의 신규 고객에게 몰리큘 공기살균청정기를 계속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몰리큘 에어 미니 플러스는 적용면적 23m2(약 7평형)로 침실, 원룸 등 소형 평수에 최적화되어 있다.
몰리큘 에어 프로는 최대 92.9m2(약 28평형)의 적용면적으로 더 넓은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어 프로는 다른 몰리큘 제품보다도 공기 유량을 증가시켰으며, 더 섬세한 먼지 센서를 활용해 꽃가루(PM10)부터 초미세먼지(PM2.5), 담배 연기 수준(PM1.0)까지 3가지 사이즈로 세분화된 먼지 감지가 가능하다. 특히, 에어 프로는 미 FDA 510(k) Class II 인가를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단 30분 만에 RNA 바이러스 MS2 박테리오파지를 99.99%까지 감소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에어 프로와 에어 미니 플러스 모두 먼지 센서와 오토 모드 기능이 있어 감지된 입자 크기에 따라 청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비건 가죽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공기가 오염될 확률이 높은 공간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몰리큘 공기살균청정기는 벽에 플러그를 꽂는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몰리큘 앱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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