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이승우)의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HAKOYA)’가 커리 소스 ‘하코야 커리’를 단독 제품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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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야 커리(180g)’는 ‘돈카츠&커리’와 ‘코로케&커리’ 등 기존 하코야 간편식 제품에 동봉된 커리 소스였다. 매콤한 맛에 깊은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소스만을 단독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일본식 커리 3가지를 하코야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해 매콤함이 살아있는 오사카식 정통 커리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망고와 사과를 갈아 넣어 감칠맛을 살렸으며, 국내산 양파로 단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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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밥이나 면, 각종 튀김류 등과 함께 먹기 좋고, 레토르트 공정을 통해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최대 12개월)이 가능하다. 가격은 1980원이며,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하코야 간편식의 커리 소스가 맛있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소스만을 제품화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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