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어린이집 필수 준비 아이템인 ‘어린이집 낮잠이불세트’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데코뷰가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집 낮잠이불세트’는 3,500명의 학부모와 어린이집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선호하는 이불의 소재와 두께·세탁이나 보관 시 불편한 점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제품에 녹였다. 이불과 누빔패드, 베개(솜 포함)로 구성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 여름 블랭킷을 추가하여 풀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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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는 14온스 누빔 소재를 사용해 배김없이 푹신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이식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 보관하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불은 5온스 솜 충전재를 넣어 아이들이 포근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아이들의 여린 피부를 생각해 베개 커버에는 부드러운 면 100% 소재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베개 솜 역시 100% 국내 생산 새 솜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름 블랭킷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모달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데코뷰 어린이집 낮잠이불세트는 아이들의 취향과 선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톡톡 튀는 블루와 옐로우 체크가 매력적인 ‘슈가팝 누빔 낮잠이불 세트’, 잔잔한 코티지 플라워 패턴으로 러블리한 감성을 가득 품은 ‘코티지 옐로우 누빔 낮잠이불 세트’와 ‘코티지 블루 누빔 낮잠이불 세트’, 각각 고양이와 병아리 모양의 베개가 인상적인 ‘마이캣 누빔 낮잠이불 세트’와 ’삐약병아리 누빔 낮잠이불 세트’가 있다.
데코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집 낮잠이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성과 데코뷰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자녀를 처음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아이들의 애착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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