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구글 안드로이드 OS 11 기반 스마트 TV ‘와글와글+(플러스)’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와글와글 플러스’는 기존 안드로이드 OS 9를 탑재한 ‘와글와글’에서 OS 11로 업그레이드 된 2022년형 최신 스마트 TV로 QLED 패널을 적용한 50인치 모델인 QG501, 55인치 QG551, 65인치 QG651 제품 3종과 LED 패널을 적용한 43인치 모델 UG431, 50인치 UG501, 55인치 UG551, 65인치 UG651 제품 4종이다.

와글와글 플러스의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최신 HDMI 2.1 버전을 적용해 지연시간을 줄여주는 ALLM(자동 저지연모드), 스터터링,  테어링을 방지하는 VRR(변동주사율), 음질 저하없이 음원을 재생하는 E-ARC 기술 등 이전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 부분에서도 최신 다이나믹 레인지 기술인 돌비 비전과 HDR10, HLG를 지원해 여러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해 실제와 같은 화면감상이 가능하며 프레임 보간 기술 MEMC도 탑재했다. 음향 부분에서는 돌비 애트모스와 dbx -TV 기술을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 체험이 가능하다.

​UHD 4K 해상도의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등 OTT 앱의 사용이 가능하며 영상 감상은 물론, 안드로이드 TV 전용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 게임이나 왓챠플레이, 웨이브,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크롬캐스트가 탑재해 좋아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거나 재생하고 구글과 연동되는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과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재생과 멜론, 벅스뮤직과 같은 음원 스트리밍 재생까지 TV로 송출이 가능한 크롬캐스트는 편의성을 극대화해준다. ​

이 밖에도 블루투스 5.0, 듀얼밴드 와이파이(2.4GHz, 5GHz),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소비자에게 유용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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