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항공 개척자들의 정신을 계승한 론진 스피릿 컬렉션의 티타늄 소재 타임피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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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소재의 새로운 론진 스피릿 컬렉션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새틴 폴리싱 마감,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무연탄 다이얼을 재현했다. 특히, 스틸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통해 워치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더해 기술과 정교한 미학적 가치를 완벽히 구현했으며, 어두운 색조와 은은한 빛 사이의 대조를 연주하듯 스포티하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전한다.
론진 스피릿 티타늄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탑재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가볍고, 높은 항자기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소재이기에 뛰어난 정확성을 제공한다.
론진 관계자는 “세련된 미학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티타늄 론진 스피릿’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날개 달린 모래시계 엠블럼을 달고 있는 론진의 개척 정신은 손목에서 여전히 살아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진의 티타늄 스피릿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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