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초저전력 모드로 1.6초 초고속 부팅을 지원하는 전후방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NEW’를 출시한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X3000 NEW’는 주행상황을 누락 없이 최대한 선명하게 기록한다. 특히 시동 직후 1.6초만에 녹화를 개시해 차량이 출발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누락하지 않는다. 여기에 전력 소모량을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5배 감소시킨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16,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최대 242일 동안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한다. 덕분에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차량이 장시간 주차되어 있어도 충격이 발생하면 영상녹화를 즉시 재개한다.
제품은 HD화질보다 4배 더 생생한 QHD 화질을 전후방으로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로, 차량이 빠르게 움직이는 도로 위에서 디테일에 강하다. 최상의 시인성을 자랑하는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가 전후방에 탑재되어 있으며,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선명함을 강화하는 HDR 기능은 번호판 식별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오토나이트비전은 광량 변화에 따라 명암과 색감을 조절해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는 생생한 주행영상 녹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파인뷰 X3000 NEW’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들을 대거 적용했다. 파인디지털이 선보이는 안전운전도우미 3.0 기능은 어린이 보호구역 이면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고속화도로를 주행할 경우 단속카메라로부터 1km 떨어진 거리에서부터 세 번에 걸쳐 알림을 제공한다. AI 충격 안내 2.0 기능은 차량에 발생하는 충격의 위치와 크기까지 세밀하게 감지하며,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할 경우 파인뷰 앱을 통해 주차 중에 발생한 충격 전후 상황을 HD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실시간 제어는 물론, 주차장 현장도 확인할 수 있어 이중 주차와 같은 불편 상황도 즉시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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