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스틱 타입으로 조리와 섭취의 간편함을 높인 ‘롱롱 생선까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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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친의 ‘롱롱 생선까스’는 ‘롱롱 돈까스’, ‘통통 치즈돈까스’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스틱 타입 튀김이다. 길쭉한 스틱 모양으로 일일이 썰지 않아도 돼 섭취가 편리할 뿐 아니라 먹을 만큼만 조리할 수 있어 ‘생선까스는 느끼하다’거나 ‘먹기 불편하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다.
주 재료는 명태 순살이다. 부드러운 명태살에 케이준 시즈닝을 더해 느끼함을 잡고, 냉장 생 빵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식감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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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튀긴 후 급속냉동 시켰기 때문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14분 간 조리하면 기름기 쏙 빠진 담백한 맛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5분 간 구우면 보다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간식이나 술안주는 물론 샐러드 토핑으로 곁들이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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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키친의 ‘롱롱 생선까스(320g, 권장소비자가격 6800원)’는 28일부터 모노마트몰과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롱롱 돈까스’와 ‘통통 치즈돈까스’가 완성도 높은 맛과 일일이 썰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으로 인기를 얻어, 후속 제품으로 생선까스를 준비했다”면서, “생선까스를 자를 때 생선살이 흩어져 튀김옷만 먹게 되는 불편함을 제거한 만큼 생선까스의 온전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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