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이 거품 없는 치약 이바내닥터 잇몸치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예스킨의 이바내닥터는 유해 성분들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만든 프리미엄 잇몸치약이다.

기존 치약들은 양치 후 개운한 느낌을 높이기 위해 합성계면활성제를 통해 거품을 발생시키고, 화한 느낌이 나게 한다. 이 합성계면활성제는 구강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예스킨은 양치 후에 음식의 맛을 일시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쓴맛이 나는 것도 합성계면활성제의 자극이 미뢰 세포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바내닥터 잇몸치약은 다른 치약들과 달리 거품을 거의 느낄 수 없다. 이는 계면활성제를 합성물질이 아닌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합성계면활성제 외에도 인공 감미료, 인공 색소, 합성 향료로 쓰이는 16가지의 유해한 합성 물질을 까다롭게 배제했다.

아울러 치아-잇몸-구내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구강 질환 3대 원인균인 뮤탄스균-진지발리스균-칸디다균에 대해 5분 내에 99% 이상의 항균 효과로 구강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험기관 효능 평가를 통해 확인했다.

또한 구강 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림프 순환 촉진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특허 기반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을 개발한 예스킨 대표이사 류형준 약사는 “이바내닥터 잇몸치약은 잇몸 질환, 입 냄새 등의 구강 질환으로 고통받는 고객들을 생각하며 만든,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기능성 잇몸치약”이라며 “단순한 치아 세정 기능을 넘어선 다양한 구강 건강을 위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킨의 이바내닥터 잇몸치약은 예스킨 자사몰과 네이버쇼핑몰, 쿠팡, 11번가 등의 다양한 온라인숍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