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인 에스라이즈는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NVIDIA GeForce RTX 30 시리즈가 탑재된 'HP VICTUS 16’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2(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공개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의 최신 공정 ‘인텔 7’이 적용된 모델이다. 데스크톱 및 H 시리즈 프로세서에서 적용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게임이나 3D 작업 등의 조건에서는 성능 코어(Performance Core)를 배터리 안배나 문서 작업 등 저전력으로도 충분한 경우에는 효율 코어(Efficient Core)로 나뉘어서 동작 하는게 특징이다.

HP VICTUS 16은 14코어 20스레드, 최대 4.7GHz로 동작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모델에 따라 NVIDIA 지포스 3050Ti 및 306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있다. 

전 세대 PCIe(PCI-Express) Gen3 보다 2배, SATA3 대비 13배 가까이 높은 대역폭의 PCIe Gen4 NVMe이 탑재되어 고사양의 최신 게임을 빠르게 설치,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M.2 NVMe SSD 추가 슬롯으로 뛰어난 확장성을 보여준다. 또한 4800MHz의 압도적인 클럭수를 자랑하는 차세대 D램 규격 16GB DDR5 메모리가 듀얼채널로 제공된다.

15.6형 폼팩터에 40.9cm(16.1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15.6형 대비 7% 더 커진 화면을 제공하는 'HP VICTUS 16’은 휴대성과 동시에 게이밍에 가장 최적화된 화면 비율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해준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채택하였으며 100% sRGB, 300nit 밝기로 선명하고 매끄러운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3면 마이크로 엣지 베젤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로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로우 블루라이트 탑재로 청색광 영역은 차단하고 원색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한 선명한 색상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구현해 준다.

강력한 냉각성능을 보여주는 'HP VICTUS 16’은 54% 늘어난 팬 브레이드 길이와 33% 확장된 2중 팬 설계로 GPU, CPU를 통해 방출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최적의 시스템 안정성을 보여준다.

USB Type-C, HDMI 2.1, SD 카드리더 등 활용도 높은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높은 활용도, 동시에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해주며 'OMEN GAMING HUB'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노트북의 성능 및 시스템 제어까지 가능하다.

VICTUS 16은 Bang & Olufsen의 기술력이 포함된 프리미엄 오디오가 탑재되어 실감 넘치는 게이밍 사운드 및 선명한 사운드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 먼트의 감상이 가능하다. 두께는 23mm 무게는 2.46kg, Ceramic White 또는 Mica Silver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라인업 모두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가 탑재되었으며 RTX 3050 Ti의 경우 Victus 16-d1130TX, Victus 16-d1131TX, Victus 16-d1134TX를 선택할 수 있으며 RTX 3060 탑재 모델의 경우 Victus 16-d1140TX, Victus 16-d1141TX, Victus 16-d1144TX가 출시되어 본인의 게임환경과 작업요건에 따라 세세한 옵션을 따져 선택 폭 넓은 구매가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HP는 국내 총 161개의 HP 공인 서비스 지정점을 통한 빠르고 편리한 AS 처리 및 방문 서비스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한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365일 확인할 수 있다.

HP VICTUS 16은 가로 약 370mm, 세로 260mm, 두께 23mm 크기에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외관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려는 유저들은 물론 고화질 영상 편집 및 전문 S/W 작업 등 데스크톱 PC 못지않은 고성능 PC 자원을 고려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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