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손대지 않고도 17가지 명령어를 통해 안마의자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안마의자 ‘코타’를 전자랜드에서 단독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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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전국 75개 매장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음성 인식을 통해 마사지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다양한 기능과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사지 시작’, ‘아침코스’, ‘저녁코스’, ‘골프코스’ 등 원하는 기능의 명령어를 말하면 자동 인식돼 그에 해당하는 안마 기능이 실행되는 원리다.
마사지 성능도 탁월하다. 롱 LS 프레임 탑재로 목부터 엉덩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는 마사지를 선사하며 발과 종아리에 부위에 롤러가 탑재돼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 마사지 등 섬세한 하체 마사지를 제공한다. 장신의 사용자도 편안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 15cm까지 다리 길이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코타’는 사용자를 위한 안전성도 갖췄다. 안전센서가 탑재되어 끼임 감지 시 경고음이 발생하며 작동이 정지된다. 또 리모컨의 일시정지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잠금 기능이 활성화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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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페일 그린 컬러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측면 LED 무드등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코지마는 추후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로도 ‘코타’ 판매 채널을 확대해 포근한 느낌의 샌드 베이지 컬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코지마는 ‘코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가심비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 시 20만 원 가격 할인과 ‘아이오’ 눈마사지기를 선사하며 제품 후기 작성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올봄 새롭게 출시한 ‘코타’는 음성인식을 통해 더 편리하게 다양한 마사지 기능을 만나볼 수 있는 고성능 안마의자”라며 “전자랜드 단독 론칭을 기념해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활용해 나른함과 피로를 느끼기 쉬운 봄철 손쉽게 건강을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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