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프리즘코리아가 불필요한 기능을 뺀 합리적인 기준의 TV '프리즘 바이런' 브랜드를 출시했다.
최근 안드로이드TV, 리눅스 TV 등 TV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지면서 TV에 대한 인식이 오래 전 비싸게 산 백색가전에서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변화는 빠르게 이루어 지는 반면 가격의 접근성은 소비자의 바람만큼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다.
프리즘코리아는 TV의 기본으로 돌아가 합리적 가격과 기본에 충실한 품질의 TV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프리즘 바이런 브랜드를 출시했다.
프리즘 바이런은 BR75UD 제품을 기준으로 RGB패널, 6MS 응답속도, HDR10, 크로마 서브샘플링, MS3683칩셋, CEC, HDMI 2.0, HDCP 1.4&2.2, ARC 등의 기능과 하드웨어로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들을 해소할 수 있는 TV로써의 탄탄한 기본기를 가졌다.
또한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만큼 가장 합리적 가격을 만들기 위해 프리즘 바이런은 오프라인 매장, 과도한 마케팅, 총판/중간밴더사, 과대포장 등 소비자 구매가에 붙어있는 거품들을 제거하였다.
프리즘코리아 담당자는 "유통마진 절감을 위해 총판/중간 밴더사 없이 판매를 진행한다는 브랜드 토픽이 있다. 하지만 유통사가 노마진, 역마진으로 판매하여 프리즘의 판매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마켓이 있다면 소비자가 더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고착화가 아닌 소비자에게 합리적이라는 브랜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모든 스마트 컨슈머들에게 국민 TV라 불릴 그날까지 힘차게 뛰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프리즘코리아 바이런은 BR320HD, BR400FHD, BR420FHD, BR550UHD, BR650UHD, BR750UHD 등 인치 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17일 안드로이드 11 TV라인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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