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프리즘코리아의 ‘합리적 기준의 TV 프리즘 바이런 브랜드’에 지난 3월 18일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한 2022년형 신제품 라인업도 추가시키며 더욱 다양해진 제품 구성을 선보였다.
생활의 변화에 따라 콘텐츠를 접하는 방식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상파에서 케이블 방송으로 현재에는 OTT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로 콘텐츠를 접하는 채널이 다양해지고, OTT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출시된 프리즘코리아 바이런 안드로이드 TV는 더 좋은 화면을 위한 돌비 비전과 HDR10, MEMC 기능과 , 사운드를 위한 24W의 내장 스피커, 돌비 아트모스, dbx-tv을 지원하며, HDMI 2.1(18Gbps) 탑재를 통한 eARC VRR 등의 부가기능도 가지고 있어 다른 프리미엄 TV와 기본적인 능력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11 OS을 탑재하여 약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아프리카TV, 트위치, 길 건너 친구들 등 OTT는 물론 게임과 실시간 온라인 방송 플랫폼 등 약 8,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쿼드코어의 CPU와 2G의 RAM, 16G의 메모리 등 안드로이드 TV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줄 탄탄한 하드웨어도 갖췄다. ABC43G, ABC50G, ABC55G, ABC65G 총 4가지 인치의 제품을 출시하고 3월 18일부터 판매 중이다.
프리즘코리아 담당자는 “OTT 서비스도 이제 TV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프리즘 바이런이 기본에 충실한 TV가 타이틀인 만큼 일반 TV 제품군을 먼저 출시하였지만, OTT 이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2030세대에게는 TV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OS는 부가적인 기능이 아닌 필수적인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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