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빨리 벚꽃이 개화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봄 벚꽃 개화는 기온 저하로 인해 수도권 기준 당초보다 열흘 가량 늦어졌다. 하지만 기다렸던 만큼 설렘도 배가 되기 마련. 만개한 벚꽃으로 이번 주말 많은 이들이 봄나들이를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벚꽃 개화와 함께 한층 더 풀린 날씨 속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눈에 띈다.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30 젊은 세대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유입되며 소비자 연령층이 폭넓어진 만큼, 세련된 스타일과 확실한 기능이 아웃도어 고객 니즈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봄나들이 및 아웃도어 활동 속 쾌적한 착용감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도와줄 기능성 액티브 재킷을 선보였다.

콘트라 액티브 프리 재킷은 뛰어난 투습력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로 내부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주어 활동량이 많은 봄에 입기 제격이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는 특수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과 멤브레인(Membrane)을 접착시켜 만든 기능성 소재로, 우수한 투습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방풍 기능 또한 특징이다. 이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 속 체감온도를 더 낮추는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어 적절한 체온 유지에 용이하다. 재킷 앞뒤에 가로선의 통풍구가 있어 더욱 높은 투습력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도우며,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단색에 입체적인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지퍼 부분에는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디자인적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기본 주머니 외 가슴 부분에도 있는 보조 주머니로 소지품 보관에 용이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카키, 머스타드, 네이비가 있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입기 좋은 콘트라 액티브 프리 우먼 재킷 역시 기능성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투습력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따뜻한 햇살에도 체감온도를 확 낮추는 찬바람을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차단해주어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도와 변덕스러운 봄날씨의 나들이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입체적인 패턴을 더한 디자인과 탈부착 후드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살렸으며, 지퍼 부분에 컬러 배색으로 스타일적 요소를 강화했다. 밑단엔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스타일리시한 핏을 연출하고 싶을 때, 혹은 방풍성을 더욱 견고하게 높이고 싶을 때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드와 아이보리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전히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한결 풀린 날씨에 벚꽃 만개 소식까지 들려오며 이 계절을 온전히 느끼고자 바깥으로 나서는 요즘, 높아진 아웃도어 수요로 보다 세련된 스타일에 뛰어난 기능의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며 “건강한 야외활동을 위해선 변수가 많은 바깥 환경에서도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기능성 탑재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에, 아우터 또는 이밖의 다양한 아웃도어 선택 시 충분한 고민 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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