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라멘&돈부리(KATSU, NOODLE & DONBURI) 전문점 ‘하코야(HAKOYA)’가 뜨거워진 여름면 시장을 정조준 할 ‘메밀 생면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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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통들깨 들기름소바’와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 ‘비빔소바와 수육한상’ 등 3종이다. 일식 전문점의 노하우에 프리미엄 생면과 국내산 통들깨 등 좋은 원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한 생면 간편식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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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들깨 들기름소바(386.1g, 2인분, 9900원) |
‘통들깨 들기름소바(386.1g, 2인분, 9900원)’는 구수한 메밀가루를 40% 담은 프리미엄 메밀 생면에 통들깨와 고소한 들기름을 풍성하게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잘 삶은 면에 들깨 토핑과 진한 감칠맛의 쯔유 소스, 김 고명까지 섞어 먹으면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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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606.9g, 2인분, 8900원) |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606.9g, 2인분, 8900원)’는 다 가수 수타 방식으로 수분을 머금은 메밀 반죽을 8 번 이상 얇게 밀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메밀 생면이 특징이다. 동봉된 동치미 육수를 활용하면 비빔과 물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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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소바와 수육한상(383.4g, 1인분, 9900원) |
함께 출시한 ‘비빔소바와 수육한상(383.4g, 1인분, 9900원)’은 새콤달콤한 비빔 소바와 촉촉한 모둠 수육이 한 제품이 들어 있는 든든한 한상 차림 제품이다. 프리미엄 메밀생면을 사용한 비빔소바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동치미 육수가 함께 동봉돼 있어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LF푸드 하코야의 ‘메밀 생면 간편식 3종’은 마켓컬리(통들깨 들기름소바, 비빔소바와 수육한상)와 GS프레시몰(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하코야는 일식에 대한 전문성과 좋은 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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