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있는 소비의 시작을 제안하는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2022년 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그리드 패턴’ 니트백 2종을 출시하고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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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품은 2차원의 평면 격자 무늬와 입체적으로 모양을 형성하는 3차원의 주름이 어우러져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부터 인테리어 및 패션업계에서 다채롭게 쓰이고 있는 체커보드 패턴을 플리츠마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고자 했다.
숄더백과 토트백 2종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그리드 그린, 그리드 옐로우, 그리드 오렌지, 그리드 퍼플, 그리드 블랙 등 따뜻한 계절에 어울리는 경쾌한 색감으로 출시된다.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링 한 ‘리젠제주’ 원사가 사용됐으며, 이중직의 자카드 원단으로 편직돼 보다 탄탄한 조직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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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플리츠마마가 초창기에 선보였던 단색 디자인부터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그라데이션 패턴, 그리고 신규 그리드 패턴까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그리드 패턴은 균일한 대칭 디자인으로만 소비되던 사각형 격자무늬 비율을 차별화해 가볍게 드는 것만으로도 체크보드 패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분별한 생산을 지양하는 플리츠마마는 이번 2022 S/S 그리드 패턴 신상품도 기존과 같이 선주문 방식의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오더 이벤트는 론칭 후 5일간 진행되며, 출고일인 오는 4월 25일(월)까지 제품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플리츠마마 온라인 자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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