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가 여름에 신기 좋은 슬리퍼 형태인 ‘Sugar Slider(슈가 슬라이더)’와 ‘Sugar Zeffer 2(슈가 제퍼 2)’를 새롭게 선보이며 신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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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버즈 슈가 슬라이더, 슈가 제퍼 2 |
이번에 선보인 ‘슈가 슬라이더’는 블랙, 화이트, 오렌지 컬러 총 3종으로 출시하였다. 슈가 슬라이더는 올버즈 브랜드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의 슬리퍼 형태로 무더운 여름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특히 SweetFoam® 쿠션으로 편안함과 안정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스트랩으로 귀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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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올버즈 슈가 슬라이더 내추럴 블랙(Natural Black), 블리자드(Blizzard)와 화사한 컬러의 부얀트 오렌지(Buoyant Orange) |
슈가 제퍼 2는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 화사한 오렌지 컬러까지 총 3종의 컬러로 구성됐다. 일명 ‘쪼리’라고 흔히 불리는 플립 플랍 형태의 슈가 제퍼2는 여름철 가볍고 실용적으로 신을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디자인을 모두 빼 심플함을 강조하였으며,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스트랩을 사용해 부드러우며,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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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올버즈 슈가 제퍼 2 내추럴 블랙(Natural Black), 블리자드(Blizzard)와 화사한 컬러의 부얀트 오렌지(Buoyant Orange) |
이번 슈가 슬라이더와 슈가 제퍼 2 두 제품 모두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 올버즈답게 천연 소재인 사탕수수(Sugar)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SweetFoam®) 미드솔로 제작되었는데, 사탕수수는 친환경적 소재로써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사물 또한 에너지원 및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슬리퍼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비교 시 환경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다.
올버즈는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표시하는데, 이번 슈가 슬라이더와 슈가 제퍼 2 두 제품 역시 각각 4.43kg과 2.83kg으로 다른 올버즈 제품과 비교했을 때에도 눈에 띄게 탄소발자국이 낮다. 패키징 또한 재활용 종이를 사용함으로써 모든 부분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올버즈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올버즈에서 슬리퍼 형태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편안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 그리고 지속가능한 소재의 슈가 슬라이더와 슈가 제퍼 2로 이번 여름 시원하고 편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슈가 슬라이더의 가격은 70,000원이며, 슈가 제퍼 2는 55,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올버즈 한국 공식 웹사이트 및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버즈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포함되었다. 타임은 올버즈를 혁신 부문에 선정하고, ‘지속가능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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