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가 풋웨어 디자이너 살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와 선보인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Salehe Bembury X Crocs Pollex Clog)’ 제품의 세 가지 새로운 컬러웨이를 공개한다.

▲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의 새로운 세 가지 컬러웨이

2021년 처음 공개된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살레헤 벰버리만의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 함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를 탄생시켰다.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살레헤 벰버리의 시그니처 지문 세 개가 어우러진 독특한 입체적인 3차원 곡선 디자인을 통해 크록스 팬들이 사랑하는 기존 크록스의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참신함을 더했다.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더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의 조화까지 갖췄다. 크록스만의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 기술을 사용해 가볍고 유연하며, 슈즈 상부에 배치된 구멍을 통해 통기성을 갖췄다. 또한,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개의 힐 스트랩은 아웃도어 활동의 액티비티함과 일상생활에서의 자유로움을 모두 아우른다.

▲ 왼쪽부터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 어친, 크로커다일, 스트라투스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2021년 첫 공개된 이후 많은 패셔니스타들과 스니커즈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올해 두 번째 출시를 통해 강렬한 그린 컬러의 크로커다일(Crocodile), 부드럽고 내추럴한 어친(Urchin), 밝은 화이트 톤의 스트라투스(Stratus)의 세 가지 새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이게 됐다.

살레헤 벰버리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크록스의 브랜드 DNA와 개인적인 비전이 조화를 이뤄 탄생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실루엣의 슈즈”라며, “이번 두 번째 출시는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정판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카시나 성수점, 카시나 공식 온라인몰, 분더샵 청담점, 분더샵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살레헤 벰버리 X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는 어친, 크로커다일, 스트라투스 3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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