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릭스가 AI 기능을 탑재한 음식물처리기 ‘클린 AI 스탠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일 웰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 위생상태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방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물론 세균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하는 경우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세균이 거의 죽지 않으며, 냉동 고에 얼려 처리한 가정의 냉동실 선반은 기준치의 49배에 달하는 세균이 증식하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
웰릭스는 이같은 소비자의 고민과 니즈를 반영한 음식물처리기 ‘클린 AI 스탠딩’을 선보였다. 클린 AI 스탠딩은 건조분쇄형 방식으로 최대 8시간안에 음식물 양을 최대 92% 감소시킨다.
특히 3중 탈취 효과를 가진 활성탄 필터를 사용해 냄새에 예민한 사람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성능을 갖고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필터는 내부 활성탄만 교체해 플라스틱 케이스의 사용빈도를 줄인 친환경적인 소비 방식을 채택했다. 또 뚜껑과 실리콘패드를 분리해 가볍게 세척해주면 되는 편리함도 갖추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소비자들 특히 주부들의 일상을 여유롭게 바꿔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클린 AI 스탠딩은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불편함을 개선해 주방 환경을 쾌적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