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o)’는 뉴욕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 (Mansur Gavriel)’과 함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 |
||
자연의 형태와 예술로부터 영감을 끌어낸 이번 컬렉션은 마리메꼬의 예술적인 프린트 기술과 만수르 가브리엘의 우수한 장인정신이 결합해 탄생했다.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와 안니카 리말라(Annika Rimala)가 디자인한 1960년대의 두 가지 대담한 프린트 디자인과 만수르 가브리엘의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만나, 버킷 백을 비롯해 5가지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인다.
![]() |
||
이번 컬렉션 제품의 패브릭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마리메꼬 자체 프린트 공장에서 인쇄되었으며, 가방은 가족이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작은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예술과 자연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대표되는 두 브랜드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 대해 “오래 지속되는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
||
마리메꼬와 만수르 가브리엘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오는 6월 17일, 마리메꼬 공식 온라인 스토어 (marimekko.kr)와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