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라멘&돈부리(KATSU, NOODLE & DONBURI) 전문점 ‘하코야(HAKOYA)’가 여름 캠핑족을 겨냥한 간편식 ‘통! 목살꼬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돼지고기 목살을 통으로 크게 잘라 시중 제품 대비 2배가량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큼직한 원육을 하코야 특제 소스로 밑간을 해 잡내는 없애고 육즙은 살려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각종 허브와 소금, 후추로 이국적인 바비큐 맛을 낸 시즈닝 가루를 동봉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시즈닝을 활용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와 그릴 직화구이 모두 가능하다. 냉동 상태 그대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4분 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고, 그릴에서 구우면 불 맛까지 더해져 감성 캠핑 요리로 제격이다.

바비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하코야 ‘통! 목살꼬치’(330g, 4개입, 권장소비자가 10,900원)는 홈플러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돼지 목살을 통으로 큼직하게 사용해 고기의 식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시즈닝럽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귀찮은 고기 손질을 생략할 수 있어 올여름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족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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