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골프 브랜드 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12 모델이 출시되었다. 시니어 골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된 프레스티지오12는 마제스티의 장신 정신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마제스티 골프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출시한 프레스티지오12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아이언 풀 라인업으로 럭셔리한 골드 컬러를 구현하였다.
드라이버는 페이스에 부드러운 굴곡과 거미줄 같은 방사형 동심원 구조를 도입해 반발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역대 프레스티지오 중 가장 높은 최대 반발력을 가진 페이스로 영역도 넓어졌다. 더 멀리 볼을 타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스 히트 시 거리 손실이 적다. 도한 솔의 홈 부분을 통해 공기의 흐름을 클럽 후방에 집중해 골프공 딤플이 가진 공기 저항 경감 효과를 클럽 헤드에 적용했다. 드라이버는 레드 그라데이션에 골드 이온 플레이트 코팅으로 마제스티 골프의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아이언은 고순도의 텅스텐 x16.5 소재를 적용해 컨트롤이 쉬우면서 강력하고 정확한 구질을 만들어 낸다. 빌트인 텅스텐 구조로 무게중심이 낮은 캐비티백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 솔 힐과 토우 양쪽에 장착했다. 볼이 쉽게 뜨고 미스 샷 때 휘어짐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페이스는 코발트를 함유한 머레이징 강으로 제작되었다. 크롬을 함유한 머레이징 페이스보다 강성이 높아서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페이스가 얇아진 만큼 반발력이 높아져 비거리 성능도 좋다. 머레이징 강에는 니켈, 크롬 이온 플레이트 코팅을 적용해서 녹과 긁힘을 최소화했다.
페어웨이,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이 적용되었다. 풀 텅스텐 솔과 티타늄 바디로 낮고 싶은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페어웨이는 볼이 쉽게 띄울 수 있는 디자인이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공기 역학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출시 런칭 프로모션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팀 CM 최인광 rhskdi@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