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해리포터와 콜라보한 ‘라글란 티셔츠 7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는 래핑차일드와 해리포터의 마법 같은 만남으로 지난해완판을 기록한 디즈니 7부 티셔츠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다. 래핑차일드는 마블과 디즈니에 이어 해리포터로 TOONZ라인의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부모에게는 영화와 책으로 아이들에게는 게임을 통해 해리포터를 접하는만큼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해리포터 라글란 티셔츠’는 7부 레귤러핏으로 단독착용은 물론 레이어드로 코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흡습성이 좋은 면100%의 20수 싱글 소재로 구성돼 편안한 착용감과 비침 걱정 없는 탄탄한 핏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7종의 다양한 컬러와 해리포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그래픽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매룩, 형제룩, 자매룩, 둥이룩으로도 추천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래핑차일드는 SNS를 통해 해리포터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래핑차일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래핑차일드는 오는 1일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오픈할예정이며, 이전에도 마블과 디즈니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그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온 브랜드로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라글란 티셔츠 7종 외에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제품은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하는 감성 플랫폼 ‘룩스루 (looxlo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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