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고주파 무브먼트와 크로노미터보다 더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신제품 론진 울트라-크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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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론진은 고진동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시계의 정확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신제품은 제네바 시계 및 마이크로공학 연구소 재단인 타임랩 (TIMELAB)으로부터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다이버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론진 울트라-크론은 고급스럽게 빛나는 사파이어 인서트가 특징인 다이빙 베젤에 결이 고운 블랙 다이얼로 이루어진 타임피스이다. 스트랩은 레더 또는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체결되며, 고진동 무브먼트를 사용해 외부의 충격이나 변화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어디서나 안정적이고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특별 제작된 시계 박스와 재활용 소재의 블랙 나토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 타임피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론진 관계자는 “신제품 울트라-크론은 워치메이킹 사상 가장 혁신적이었던 지난 시대를 그리워하는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며”, “론진의 새로운 팬들에게도 손목 위 우아하고 깊은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진 신제품 울트라-크론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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