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대표 김생규)의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간식부터 술안주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튀김 간편식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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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뿌리 채소로, 유럽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여긴다. 모노키친은 소비자들이 연근의 손질과 조리를 어려워하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맛있게 연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은 통 연근을 얇게 썰어 튀김옷을 살짝 입힌 후 그대로 튀겨내 연근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을 살렸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 180℃에서 약 8~9분 간 조리하면 되, 더운 여름 불 없이 튀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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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을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노키친의 ‘땅속의 보물 연근튀김(200g)’의 가격은 6900원이며, 모노마트몰과 마켓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한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선보인 '육·해·공이 모두 모둠튀김'에서 고객 반응이 좋은 연근 튀김을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면서, “건강한 식재료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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