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웅진식품의 815콜라와 함께 8월 콜라보 메뉴 ‘815 체리콕’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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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체리콕’은 체리 베이스에 815콜라를 믹스하고 레몬 슬라이스와 절임 체리를 장식해 마무리했다. 여름 과일인 체리 베이스의 달콤함, 815콜라 특유의 톡 쏘는 탄산 그리고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무더위에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타트 체리로 만든 베이스는 과육을 살려 음료와 함께 잘게 들어간 과육을 씹을수록 체리향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체리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천연 멜라토닌을 지니고 있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음료는 제로 콜라로도 변경할 수 있다.
감성커피는 815콜라가 가진 의미를 메뉴에 담아내기 위해 제품명을 그대로 메뉴명에 반영하고 출시 시기도 광복절이 있는 8월로 정했다. 또한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자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기부하고, 오는 8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에도 참여, 독립기념관 방문자 대상으로 ‘815 체리콕’ 무료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8월, 더운 여름 광복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콜라보를 준비했고, 더 나아가 팬데믹과 무더위로 인해 힘들어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에 작게 나마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성커피만의 공감과 위로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CSR 활동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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