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형 그래픽카드와 시스템들의 출시와 함께 시스템에 사용할 파워 서플라이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 업계는 고성능·고출력 신형 컴퓨터 부품들을 더 잘 지원하는 'ATX 3.0' 차세대 파워 서플라이 규격을 준비했다.
ATX 3.0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은 사용자 시스템에 더 나은 안정성과 전력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600W 수준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와 같은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사용했을 때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이런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ATX 3.0 및 PCIe 5.0을 지원하는 ‘MSI A1000G PCIE5 80PLUS GOLD’ 파워 서플라이를 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에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차세대 규격을 지원하는 풀 모듈러 파워 서플라이로, 16핀 PCIe 5.0 케이블을 지원하여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요로 하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 품질의 커패시터 및 싱글레일 설계, 산업용 수준의 보호회로 6종을 통해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고성능 PC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수요에 맞춰 풀 모듈러 설계를 채택해 필요한 케이블만을 설치할 수 있어 조립이 간편하며, 고품질의 플랫 케이블을 풍부하게 동봉해 더욱 편리하게 이를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한편,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상 제품 구매 및 사용기를 작성한 고객은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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