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가 인프레스 드라이브스타 라인업을 출시하였다. 해당 모델은 UD+2 후속으로 새로운 네이밍으로 출시한다.
UD+2 모델은 야마하의 대표적인 비거리 아이언으로 두 클럽 더 나가는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중장년 골퍼와 여성 골퍼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드라이브에는 비거리 스타에는 넘버원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골프의 별이 되겠다는 염원이다.
드라이버는 헤드 페이스 주변의 부스트 박스 기술을 탑재하여 임팩트 에너지를 최대한 초속으로 변화한다. 또한 카운터 웨이트 토, 힐, 후방에 무게 추를 배치하여 안정적인 방향성과 관성 모멘트 향상시켰다.
페어웨이와 유틸리티는 반발력 높은 X37 신소재를 채용하였으며 카본 크라운을 채용하여 전 모델 보다 저 중심과 관성 모멘트가 증가하였다.
아이언은 페이스 뒤에 립을 배치하여 타점과 무게중심을 중앙으로 가깝게 하였다. 임팩트 시 반발력과 초속을 향상시켜 비거리를 극대화한다. X37 신소재로 1.1mm 초박형 설계와 46g 텅스텐을 장착하여 저 중심 설계로 이상적인 탄도를 제공한다.
남성용은 블랙과 실버 색상을 바탕으로 블루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여성용은 화이트와 실버 바탕에 블루 포인트를 가미해 아름다움을 함께 잡았다. 아이언 백플레이트는 실버 색에 미세한 물방울 조각을 채워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라이브스타의 남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93만 원 270만 원, 여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82만 원 190만 원이다.
스포츠팀 CM 최인광 rhskdi@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