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TENGA)가 오리지널 버큠 컵의 새로운 타입인 ‘엑스트라 시리즈’를 신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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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 ‘엑스트라 시리즈’(좌측부터 엑스트라 젠틀, 엑스트라 스트롱) |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 엑스트라 시리즈는 남성용 셀프 플레저로 내부 구조부터 사용 소재, 밀착감 등 이전에는 없었던 극한의 자극을 선사한다. 텐가의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버큠 컵’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엑스트라 스트롱’과 ‘엑스트라 젠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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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 ‘엑스트라 젠틀’ |
‘엑스트라 스트롱’은 텐가 제품 중 가장 하드한 소재를 적용, 비틀린 내부 구조에 의한 강력한 밀착감을 선사한다. ‘엑스트라 소프트’는 디테일한 자극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초소형 돌기와 가장 부드러운 소재로 설계해 푹신하게 감싸지는 듯한 촉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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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 ‘엑스트라 스트롱’ |
한편 이번 신제품의 기초가 되는 텐가 오리지널 버큠 컵은 ‘성기를 대상화하지 않는다’라는 텐가의 기업 철학이 담긴 대표 제품으로 2005년 7월 7일 최초로 출시됐다.
텐가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텐가 팬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누구나 성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셀프 플레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성(性)’을 목표로 2005년 일본에서 탄생한 텐가는 현재 세계 72개국에서 누적 1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대 섹슈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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